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CJ제일제당·대한제분 포함 밀가루 회사 '담합 의혹' 현장 조사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10-16 17:0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두고 국내 주요 제분 회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대선제분, 삼양사, 삼화제분, 한탑 등 7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 CJ제일제당·대한제분 포함 밀가루 회사 '담합 의혹' 현장 조사
▲ 공정거래위원회가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으로 국내 제분 회사 7곳에 현장조사를 벌였다.

각 회사가 가격 협의나 출하 조정 등 불공정 행위를 했는지와 관련한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9월30일 국무회의에서 식료품과 생활용품 기업들의 담합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라고 하는 것이 사실 담합 가능성도 높다”며 “정부가 (물가 안정화에) 작동하지 않은 측면이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원장은 민생 밀접 품목에서 담합 등 경쟁을 가로막는 행태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있다고 의심이 되는 부분은 직권 조사로 엄중하게 감시하겠다고 했다.

공정위는 이달 안으로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설탕 담합 혐의와 관련한 제재 절차(심사보고서 발송)에 나선다. 계란 가격 담합은 현재 조사하고 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