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로템 대만 타이중시 당국과 전동차 공급계약 체결, 4200억 규모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5-15 09:4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은 대만 타이중시 도시철도공정국이 발주한 ‘타이중 블루라인’ 전동차 공급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중 블루라인 사업은 대만 타이중시가 교통 효율화를 위해 추진하는 철도 건설 사업 4개 노선(그린, 블루, 레드, 오렌지) 중 두 번째 노선(총 24.78km, 20개역)이다. 
 
현대로템 대만 타이중시 당국과 전동차 공급계약 체결, 4200억 규모
▲ 현대로템이 대만 타이중시 도시철도공정국과 ‘타이중 블루라인’ 전동차 공급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현대로템이 공급할 무인 전동차 조감도. <현대로템>

전동차 계약 규모는 약 4200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913일 뒤(약 13년5개월)이다. 착수일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개시된다.

현대로템이 납품할 무인 전동차는 라이다(Lidar), 카메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방 충돌방지 장치 기술을 적용해 운행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량 1편성으로 한번에 최대 530명의 승객 탑승이 가능하며 운행 최고속도는 시속 80km다.

차체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 중량은 줄였다. 

과거 현대로템의 대만 사업 이력이 이번 사업 수주의 밑바탕이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현대로템은 △대만 철도청 전동차 사업 △가오슝 레드라인 전동차 △타이페이 메트로 전동차 △타오위안 그린라인 무인경전철 사업 등을 수행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