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IMM컨소시엄, 태영그룹 환경계열사 에코비트 2조7천억에 품는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MM컨소시엄(IMM인베스트먼트·IMM프라이빗에쿼티)이 태영그룹 환경계열사 에코비트를 2조7천억 원에 인수한다.

26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태영그룹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은 이날 IMM컨소시엄을 에코비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IMM컨소시엄, 태영그룹 환경계열사 에코비트 2조7천억에 품는다
▲ IMM컨소시엄이 태영그룹의 환경기업 에코비트를 2조7천억 원에 인수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26일 선정됐다.

에코비트는 티와이홀딩스와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종합환경사업체로 지분 100%가 매각된다.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IMM컨소시엄, 칼라일, 거캐피탈, 케펠인프라 등 4곳이 포함됐는데 IMM컨소시엄과 칼라일 2곳의 경쟁으로 좁혀진 뒤 IMM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하면서 1조6천억 원에 이르는 자구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여기서 에코비트 매각이 1조 원 규모로 설정됐다. 

태영그룹은 3조 원 수준을 원했으나 2조7천억 원에 에코비트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2조7천억 원은 부채를 포함한 기업가치로 실제 매각대금은 2조1천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비트 매각 자금은 태영건설로 들어가 우선 KKR로부터 연 13%로 차입한 4천억 원 등을 상환하는 등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이란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제안, '군사 압력 완화와 항구 봉쇄 해제' 조건
이재명 '북핵 추가 중단-대북 제재 완화' 교환 제안, "단계적 접근 방안 필요"
[오늘의 주목주] '냉각 솔루션' 기대감 LG전자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
[22일 오!정말] 청와대 "국민 다 아는데 대법원장은 모르겠다니 의도 가늠키 어렵다"
카카오-카카오인베 흡수합병 반대 2% 그쳐, 카카오 인적분할 작업 첫 고비 넘겨
포스코퓨처엠, SK온과 1조1천억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LH 하반기 5·6급 신입사원 235명 공채, 29일까지 원서 접수
현대차·기아 주가 '대통령 멕시코 순방' 힘 받아 반등 시동, 미중 정상회담이 방향성 ..
서학개미 9월 원픽은 '초단기채 ETF', 고금리 속 변동성 줄이고 안정성 택했다
한화 김승연 한화시스템 구미 방산전자 사업장 방문, "방산 핵심 경쟁력은 AI"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