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가입자 수, 가입금액 추이.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8월 말 기준 ISA 가입자가 1005만 명, 가입 금액은 76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가입자 수는 국가데이터처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 약 4407만 명의 23% 수준이다.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 상품이다.
정부는 2016년 3월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와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ISA 제도를 도입했다.
ISA는 투자 손익 통산과 절세 혜택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ISA계좌 수익은 일정 기간 경과 후 계좌 내 금융상품 간 이익과 손실을 합쳐 순이익 기준 일반형은 최대 200만 원(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된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낮은 세율(9.9%)로 분리과세 된다.
ISA는 전 연령대에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20·30세대로 2026년 8월 말 기준 41.1%를 차지했다.
ISA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의 가입자 수가 897만5천 명으로 전체의 89.3%를 차지했다.
가입자의 운용 지시에 따라 신탁업자(은행, 증권사 등)가 운용하는 ‘신탁형’(9.2%)과 증권사, 은행 등이 제시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산운용 전문가에게 운용을 맡기는 ‘일임형’(1.5%)이 뒤를 이었다.
한재영 금융투자협회 K자본시장본부장은 “ISA 가입자 1천만 명 돌파는 ISA가 명실상부한 국민 재테크 계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곧 도입될 생산적금융 ISA와 함께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중 자금이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단독] 삼성 초기업노조위원장 최승호 조합카드 마일리지 개인귀속 결제액 5억 이상으로 드러나, 커지는 비위 의혹](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9144032_49876.jpg)
![[2026 국감 프리뷰①] 삼성전자 노조 국회 검증대로, N% 성과급부터 비위 논란까지 최승호의 입 주목](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8151815_159213.jpg)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수제화 아지오 창립자 유석영이 꿈꾸는 '장애인 자립경제 모델'](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7112225_17362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