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앱) ‘마이케이티’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개편했다.

KT는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AX) 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 29일 KT가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으로 개편해 고객 맞춤형 혜택 안내와 14개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한 통신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T>


개편을 통해 마이케이티 앱 홈·혜택 화면 최상단에 가입자 맞춤형 개인화 메시지 영역을 신설했다. 이용 패턴과 보유 상품, 멤버십 등 가입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먼저 제안한다.

AI 에이전트 ‘마이 AI’도 전면 배치했다. 추천 질문을 선택하거나 직접 질문해 요금제와 멤버십, 혜택 등 통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 AI는 요금제 조회와 부가서비스, 멤버십, 장기고객 혜택 등 주요 서비스 영역에 특화된 14개 AI 에이전트로 구성됐다. 각 에이전트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처리하거나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다.

KT는 10월12일부터 31일까지 마이케이티 개편을 기념한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워치9 등을 제공한다.

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마이케이티 리뉴얼은 고객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고 필요한 혜택과 AI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AI와 통신 역량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통해 AX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