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가 2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빌딩에서 '모두의 AI' 컨소시엄 출범식을 열고,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사진은 KT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KT> |
KT는 2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빌딩에서 ‘모두의 AI’ 컨소시엄 출범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KT 컨소시엄 주요 기업 대표와 16개 참여 기업 사업책임자(PM)가 참석해 사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KT와 참여 기업들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각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이음 얼라이언스’를 운영한다.
이음 얼라이언스는 사업의 주요 방향을 결정하는 의결기구 ‘이음 커넥트 보드’와 전체 협의체 ‘이음 에코라운드’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관들은 주요 일정과 서비스 출시 목표를 공동으로 관리하고 기관 사이 연계 과제와 주요 현안을 조율한다.
서비스와 기술 분야의 실행 체계는 서비스 분과와 플랫폼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서비스 분과는 이용자 중심의 AI 서비스 기획과 사용자 경험(UX) 설계, 공공·특화 서비스 연계와 출시를 담당한다.
플랫폼 분과는 AI 모델과 토큰팩토리, 데이터, 인프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등 핵심 기술의 연계와 통합을 맡는다.
KT 컨소시엄은 10월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기반으로 ‘모두의 AI’ 베타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음 인사이드는 국민이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AI를 내재화하고 이를 하나의 범용 AI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개방형 AI 생태계다. 새로운 AI 모델과 서비스 기업이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한다.
모두의 AI는 여러 AI 모델과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기존에 이용하던 플랫폼과 서비스에 적용된 AI를 통해 정보 탐색뿐 아니라 공공서비스, 교육, 금융, 생활 편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진형 KT AX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컨소시엄 출범은 국내 AI 기업들이 보유한 AI 모델과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결집해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음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참여기업 사이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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