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딜리셔스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딜리셔스 주식은 공모가 7천 원보다 18.57%(1300원) 내린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준호 딜리셔스 대표이사, 정창한 딜리셔스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딜리셔스 상장기념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
주가는 6천 원으로 출발해 최고 7360원, 최저 5590원을 기록했다.
딜리셔스는 2011년 설립된 패션 플랫폼 기업으로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딜리셔스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220만 주로, 공모금액은 154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김준호 대표로 지분 16.15%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14.46%가 된다.
딜리셔스는 이달 3~4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0.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7월23일부터 7월29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441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해 18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7천 원으로 확정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