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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8.6%로 3.8%p 반등, 민주당 41.9% vs 국힘 36.0%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7-09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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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토마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긍정평가 48.6%로 3.8%p 반등, 민주당 41.9% vs 국힘 36.0%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추이.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비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다시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9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48.6%(매우 잘하고 있다 35.6%, 대체로 잘하고 있다 13.0%), '부정평가' 47.2%(대체로 못하고 있다 12.5%, 매우 못하고 있다 34.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2%였다. 

직전 조사(6월25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3.8%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3.1%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1.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4월 2째주 조사에서 67.3%로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직전 조사인 6월 4째주까지 5차례 조사에서 하락세를 나타내다 이번 조사에서 반등했다.

지역별로 보면 긍정평가는 광주·전라(63.1%)와 강원·제주(53.3%), 대전·충청·세종(52.7%)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반면 부정평가는 대구·경북(62.3%)에서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서울(긍정 49.0% 부정 46.3%)과 인천·경기(긍정 48.6% 부정 47.4%), 부산·울산·경남(긍정 44.4% 부정 49.8%)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40대(58.4%)와 50대(53.8%), 60대(56.2%)에서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20대(64.3%)와 30대(53.3%)에서 우세를 보였다. 70대 이상(긍정 46.8% 부정 44.5%)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정치 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46.9%, 부정평가 47.8%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8.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77.0%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이와 별도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국민의힘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긍정평가 48.6%로 3.8%p 반등, 민주당 41.9% vs 국힘 36.0%
▲ 미디어토마토가 9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미디어토마토>
미디어토마토가 이날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41.9%, 국민의힘 36.0%로 집계됐다. 다른 정당은 조국혁신당 3.5%, 개혁신당 2.5%, 진보당 1.5%였다. 그 밖에 '그 외 다른 정당'은 2.6%, '없음'은 10.7%, '잘 모름'은 1.3%였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3.8%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3.4%포인트 내렸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5.9%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직전 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게 집계됐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다시 오차범위 안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광주·전라(56.3%)와 대전·충청·세종(45.3%), 인천·경기(43.2%), 강원·제주(42.8%), 서울(42.3%)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4.9%)과 부산·울산·경남(45.2%)에서 민주당을 앞질렀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40대(54.2%)와 50대(50.6%), 60대(46.4%)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70대 이상(49.4%)과 20대(47.3%)에서 민주당보다 우세를 보였다. 30대(민주당 38.2% 국민의힘 34.4%)에서는 두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38.9%, 국민의힘 31.7%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3.4%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75.2%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인원은 보수 273명, 중도 451명, 진보 313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40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6일과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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