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두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3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1만5900원보다 14.58%(1만6900원) 내린 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 23일 장중 파두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
주가는 장중 한때 9만7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날 반도체주 중심으로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각각 2.8%, 1.8% 하락하면서 코스피도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파두 주가는 전날 반도체업황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14.3% 상승했다.
파두는 2015년 설립된 반도체설계(팹리스) 상장사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3년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나 '뻥튀기 상장' 논란에 휘말리며 지난해 12월 거래가 정지됐고 올해 2월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정지 당시 주가(2만1250원)와 지금 주가를 비교하면 약 4개월 사이 4배 이상 올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