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스퀘어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97만 원보다 5.79%(11만4천 원) 오른 208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 23일 오전 장중 SK스퀘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
주가는 장중 한때 218만9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0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들어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다시 한 번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10일 118만3천 원이었던 SK스퀘어 주가는 11일부터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6.16% 급등했다.
이 시각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0.92%(2만7천 원) 내린 289만2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이 SK스퀘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자산 내 반도체 비중을 높이고 싶어하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SK스퀘어의 선호도는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NH투자증권은 SK스퀘어 목표주가를 270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