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아워홈 용인공장서 1년 만에 또 끼임 사고, 50대 하청 근로자 심정지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6-08 19:5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에서 또다시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아워홈 용인공장서 1년 만에 또 끼임 사고, 50대 하청 근로자 심정지
▲ 8일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아워홈>

그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25분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근로자가 착용하고 있던 두건이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말려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측이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도 살펴본다.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정황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을 세웠다.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는 1년여 전에도 비슷한 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4월4일 같은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냉각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 젠슨 황과 만나, "HBM·파운드리 협력 확대 논의"
북한 중국 정상회담, 김정은 "북중 관계 발전은 가장 중대한 제1전략 사업"
아워홈 용인공장서 1년 만에 또 끼임 사고, 50대 하청 근로자 심정지
삼성중공업 3조7천억 규모 FLNG 본계약 체결, 연간 수주목표 69% 달성
[오늘의 주목주] '기술주 투심 위축'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8%대 ..
[현장] 젠슨 황 "AI 팩토리 협력으로 네이버 10배 이상 성장할 것", 이해진 "A..
탐라해상풍력 발전 규모 102MW로 확대, 사업지 면적은 15배 커져
코스피 '검은 월요일' 이틀째 급락해 8천피 아래로, 시장은 '단기 조정'에 무게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계속, 국힘 장동혁 재선거 주장하며 '당권 방어'에 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