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D램에 이어 낸드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에 오르며 메모리반도체 선두를 지켰다. SK하이닉스와 점유율 격차도 더 벌렸다.
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 시장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5배, 지난해 4분기보다 90%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
1분기 낸드 시장 점유율은 1위 삼성전자(29%), 2위 SK하이닉스(18%) 3위 일본 키옥시아(14%) 4위 미국 마이크론(13%)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4분기 5%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 11%포인트로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1분기 D램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 38.5%로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28.8%로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4분기 3.9%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 9.7%포인트로 확대됐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