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 일정 윤곽, 주요 그룹 총수부터 AI·로봇 스타트업까지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6-02 20:1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부터 인공지능(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을 잇달아 만난다. 

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젠슨 황 CEO는 오는 8일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 및 로봇 스타트업들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 일정 윤곽, 주요 그룹 총수부터 AI·로봇 스타트업까지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월5~8일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해 국내 인공지능(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기업 업스테이지'와 엔비디아 기술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및 AI 모델 경량화 플랫폼 서비스 기업 '노타'가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처음으로 국내 로봇 스타트업도 만난다.

로봇 기업 중에서는 엔비디아의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리얼월드'와 '에이로봇'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는 엔비디아가 자사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가운데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황 CEO는 7일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는 게임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2025년 10월 황 CEO 방한 당시 서울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아이온 2'와 '신더시티'를 출품했고 독일 게임스컴 기간 엔비디아 PC 게이밍 행사에도 참여했다. 

황 CEO는 5일엔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한다.

5일 저녁에는 서울 성수동의 한 삼겹살 음식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깜짝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CEO는 현대자동차그룹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정의선 회장과 회동하는 것을 비롯해 여의도 LG전자 사옥을 방문하는 일정,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 방문 일정도 조율 중이며, 피지컬 AI 협력을 위해 두산 박정원 회장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고 tvN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도 출연한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1분기 D램 이어 낸드도 점유율 1위 수성, SK하이닉스와 격차 벌려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 일정 윤곽, 주요 그룹 총수부터 AI·로봇 스타트업까지
SK 최태원 "향후 5년간 웨이퍼 생산능력 2배로 확대" 젠슨황 "제발 더 만들어 달라"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삼성생명 17%대 올라, 코스피 개인 매수 속 ..
 [2일 오!정말] 이재명 "정당 기관지처럼 공정성 결여했을 경우 제제 있나"
농협중앙회 '생산적금융' '직선제 도입'에 '농정대전환'까지, 강호동 정부 정책과 접점..
스테이블코인 연합전선 강화 속도전, '선두' 하나금융에 KB·신한 '전방위' 연합 맞불..
오뚜기 19년 만의 해외법인 선택지는 일본, 함영준 'K소스'로 해외 열등생 오명 씻나
[오늘Who] 넷마블 '솔: 인챈트'로 실적 반등 시도, 김병규 MMORPG 연타석 흥..
세계 37개국서 3~4월 전기차 판매 사상 최대치, 이란 전쟁 따른 고유가에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