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본 궤도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
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이 1일 마무리됐다.
| ▲ 롯데건설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본 궤도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 |
키움증권 주관으로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가 참여해 모두 1조5천억 원 규모 PF 자금을 인수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개별 개발사업 자체의 미래 현금흐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이번 사업은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에 지상 49층, 7개동 규모 주상복합 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다. 모두 1859세대 규모 주택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PF 실행으로 우발채무로 잡혀있던 2280억 원이 모두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체 우발채무 규모도 약 2조7천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