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하나증권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 수혜 기대, 선호주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6-02 09:0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증권주가 거래대금 증가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2일 “국내 주식과 상장주식펀드 거래대금 모두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 이어질 것”이라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상장주식펀드 시장 성장에 따른 자산관리(WM) 및 트레이딩 실적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하나증권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 수혜 기대, 선호주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 증권업종 선호 종목으로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이 꼽혔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업종을 중심으로 단단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증시 거래대금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5월 국내 증시 일평균거래대금은 106조2천억 원으로 4월보다 56.6%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까지 2분기 누적 일평균거래대금도 85조1천억 원으로 1분기보다 27.7% 늘었다. 

상장지수펀드 성장세도 가파르다. 5월 상장지수펀드 일평균거래대금은 30조4천억 원으로 4월 대비 84.0% 증가했다. 특히 5월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ᐧ인버스 상장지수펀드 16종이 상장된 이후 최근 3거래일 기준 상장지수펀드 일평균거래대금은 41조 원까지 확대됐다. 

고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은 심화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의 개별종목 거래와 상장지수펀드 거래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며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수수료수익뿐 아니라 트레이딩 수익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도 증권업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고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중장기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개화에 따른 신규 수익원 확보 가능성도 높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선호 종목으로는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을 제시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대전사업장 생산중단, "재발 방지 대책 수립 후 재개"
KB증권 "한은 7월과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연말 기준금리 3.00% 전망"
하나증권 "증권주 거래대금 증가 수혜 기대, 선호주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하나증권 "중국 유니트리 IPO 심사 통과, 관심주 '피지컬AI' 현대차 LG전자"
비트코인 1억416만 원대 하락,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에 투자심리 위축
폴란드 하루에 187억 유로 규모 무기 구매계약, 현지화한 한국산 무기도 포함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한국은행 "1분기 기관의 외화증권투자 감소세 전환, 미국 이란 전쟁과 금리 상승 영향"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이틀째 상한가, 코스피 기관 ..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돌파, 세계 12위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