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에 K9 자주포를 추가 수출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9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핀란드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정부간계약(G2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현지시각 9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핀란드 국방부와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정부간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계약에 따라 제조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 국방부에 K9 112문을 공급한다.
계약규모는 5억4600만 유로(약 9444억 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사업청, 주핀란드 한국대사관 등으로 이뤄진 협상단이 이번 계약을 위해 2025년 8월부터 핀란드 정부와 수출 협상을 진행했다.
핀란드는 2017년 K9 96문을 도입했다.
핀란드에서는 2024년 K9 자주포 운용국가의 고위 장성·방산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행사 ‘K9 유저 클럽’ 행사가 열렸다. 이는 K9 운용국 가운데 세 번째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