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90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2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오른 1억190만4천에 거래되고 있다.
| ▲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6% 오른 311만9천 원, 테더는 1USDT(테더 단위)당 0.07% 오른 1519 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73% 오른 90만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리나(+0.16%)와 트론(0.84%), 에이다(+0.27%)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0.60%)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디코인과 도지코인은 각각 1518 원, 139 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적어도 5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의 이란 에너지 인프라 공격 가능성은 암호화폐 가격에 추가적 압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