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보원케미칼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3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보원케미칼 주식은 기준가 7980원보다 12.41%(990원) 오른 8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왼쪽부터) 이종민 한국IR협의회 상무,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허찬회 보원케미칼 대표이사,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준만 코스닥협회 전무가 3일 보원케미칼 상장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거래소> |
주가는 이날 8030원으로 출발해 최고 1만240원, 최저 8030원을 기록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보원케미칼은 이날 비엔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과 스팩소멸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를 뜻한다.
합병비율은 비엔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 1주당 보원케미칼 보통주 0.3465603주로 설정됐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허찬회 대표이사로 지분 50.18%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43.61%로 낮아졌다.
보원케미칼은 1994년 12월 설립된 화학소재업체로 염화비닐수지(PVC) 등 플라스틱 원료를 가공해 다양한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을 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