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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3-27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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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자사 신작 ‘붉은사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기작 ‘도깨비’의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27일 과천 사옥 ‘홈 원’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3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펄어비스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8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진영</a>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 27일 펄어비스가 과천 사옥 '홈 원'에서 1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붉은사막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가 20일 출시한 오픈월드 신작 붉은사막은 출시 4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기는 등 국내 콘솔 게임 최단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허 대표는 "빠른 시일 내 주주분들께 판매량 500만 장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성 개선 의지도 보였다. 허 대표는 “게임의 스토리가 아쉽다는 지적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면서 “보완에 힘썼지만 게임의 강점인 플레이 강화에 좀 더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조작법 개선 등 지속적 패치로 게임성을 개선하겠다고 계획이다.

이날 차기 오픈월드 액션게임 ‘도깨비'의 개발 현황도 언급됐다. 허 대표는 “도깨비는 붉은사막 이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적절한 시점에 개발 현황을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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