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바이오팜, 중국에서 뇌전증 치료제 '이푸루이' 공식 출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3-26 16:2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이 중국에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중국명 이푸루이)를 출시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중국 내 주요 거점 병원에서의 첫 처방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되었다고 26일 밝혔다.
 
SK바이오팜, 중국에서 뇌전증 치료제 '이푸루이' 공식 출시
▲ SK바이오팜(사진)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중국에서 첫 처방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판교에 있는 사옥 모습.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성인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제로 신약 허가 승인을 획득한 뒤 약 3개월 만이다.

중국 전역의 주요 병원 등에서 첫 처방이 동시에 이뤄짐에 따라 세노바메이트는 중국 내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혁신 신약이다. 중국 내 개발 및 상업화는 글로벌 투자사 6디멘션캐피탈과 설립한 합작사 ‘이그니스테라퓨틱스(이그니스)’가 담당한다. 

SK바이오팜은 이그니스와 2021년 세노바메이트, 솔리암페톨(중국명 이랑칭) 등 주요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의 중국 내 권리와 허가 절차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이미 지난해 중화의학회 뇌전증 치료가이드라인에 등재를 마치며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그니스는 신속한 공급을 위해 2월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국약홀딩스와 전략적 협업을 맺고 전국 단위의 병원 및 약국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유통망을 준비해왔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중국 출시 및 처방 개시는 SK바이오팜과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장기간 협력해온 결실로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며 “중국을 필두로 각 지역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공고히 하여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치료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화오션 7.8조 규모 구축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사실상 선정, HD현대중공업과 0...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 1천억 지원 검토
한국거래소, 차기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추천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 보유' 삼성화재 주가 7%대 급등, 코스피 개인 순매..
한국은행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 이자 지급 6개월 연장, 환율 안정화 조치
삼성전자 1분기 세계 eSSD 점유율 35.1%로 1위 지켜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7개 군으로 확대, 화천·보은·진안 퐇마 7곳 ..
미국 5월 재정적자 늘었다, 환급비용 늘어 순관세수입도 적자
펄어비스 해외 흥행 '붉은사막'으로 고환율 수혜 커, 크래프톤·넷마블도 고환율 효과 봐
[11일 오!정말] 국힘 청년최고위원 우재준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