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GF리테일 주총에서 민승배 "도심형 대형 점포, 온라인·배달 거점으로 구축"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6-03-26 14:3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GF리테일 주총에서 민승배 "도심형 대형 점포, 온라인·배달 거점으로 구축"
▲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강남구 BGF사옥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BGF리테일 >
[비즈니스포스트]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대형 점포를 통한 온라인 배달 거점 구축과 데이터·기술 기반 경영 등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민 대표는 26일 서울 강남구 BGF사옥에서 열린 BGF리테일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 카테고리 발굴과 기존 카테고리의 전문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도심형 대형 점포를 통해 온라인, 배달 거점을 구축하겠다"며 "사고의 전환과 판매 중심 사업 구조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이 CU를 방문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업무 전략 강화 방침도 공개했다.

민 대표는 "데이터와 테크 기반의 업무 혁신에 착수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조직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위해 전방위적인 혁신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마케팅, 물류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인공지능(AI) 역량을 내재화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전사적 연구·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지화 전략을 고도화해 기존 진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국가 진출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민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하이퍼-로컬라이제이션'을 키워드로 이미 진출한 4개국에 대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국가 진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민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포함해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건으로는 △제9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등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사내이사 민승배·이윤성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신현상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결정의 건 등이 상정됐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