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63%(90.63포인트) 오른 5640.48로 장을 마쳤다.
| ▲ 코스피지수가 호르무즈 해협 선박운행 재개 기대감 등으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7일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신한은행 딜링룸. <신한은행> |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호르무즈 해협 선박운행 재개 기대감으로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며 “다만 장중 중동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73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30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57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SK스퀘어(4.45%) LG에너지솔루션(3.96%) 기아(3.27%) 현대차(3.16%) 삼성전자(2.76%) 삼성전자우(1.95%) 삼성바이오로직스(1.21%) 등 7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2%) 두산에너빌리티(-1.23%) SK하이닉스(-0.41%) 등 3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12%(1.35포인트) 내린 1136.94로 장을 마감했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40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78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36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방향은 엇갈렸다.
리가켐바이오(4.48%) 에코프로비엠(3.26%) 에코프로(2.33%) 에이비엘바이오(2.14%) 삼천당제약(1.23%) 레인보우로보틱스(0.14%) 등 6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리노공업(-1.79%) 펩트론(-1.74%) 코오롱티슈진(-1.35%) 알테오젠(-0.14%) 등 4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493.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