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국내에서 재배한 열대·아열대 과일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5일 전남 신안 바나나와 제주 레몬·자몽 등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롯데마트가 전남 신안 바나나와 제주 레몬·자몽 등 국내에서 재배한 열대·아열대 과일 3종을 출시했다. <롯데마트> |
전남 신안에서 재배한 국산 무농약 바나나(3~4개입)는 해풍을 맞고 자란 무농약 상품이다. 장기 운송을 위한 조기 수확 없이 나무에서 90% 이상 익힌 후 수확한다.
상온에서 2~3일 후숙하면 바나나 특유의 진한 당도와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제주 자몽(2개입)은 3년 전 심은 묘목에서 처음 수확한 상품으로 대형마트 3사 가운데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제주 레몬(3개입)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껍질째 사용하는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서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등 전국 매장 15개에서 판매한다. 바나나와 레몬은 5990원, 자몽은 9990원이다.
롯데마트는 상반기 안에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판매를 모든 점포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