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298억 원, 영업이익 97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19.1% 늘었다.
|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5년 주요 사업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9일 밝혔다. |
주요 사업회사별로 살펴보면 2025년 동아제약은 매출 7263억 원, 영업이익 869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동아제약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일반의약품에서 매출 2239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26.4% 늘었다. 박카스 사업부문도 2025년 매출 2700억 원을 내면서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이 2.1% 늘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글로벌 상업화와 신규 수주 물량으로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2025년 매출 1037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76.2%, 영업이익은 323.4% 늘었다.
주요 계열사인 에스티팜도 2025년 매출 3316억 원, 영업이익 551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5.9% 증가했다.
신약개발사인 동아에스티(동아ST)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동아에스티는 2025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7451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6.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6.1% 줄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