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819만 원대 하락, 미국 재무장관 "비트코인 구제할 권한 없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2-05 08:4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819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구제할 권한이 없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비트코인 1억819만 원대 하락, 미국 재무장관 "비트코인 구제할 권한 없다"
▲ 미국 재무부 장관이 비트코인 구제금융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52% 내린 1억819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2% 내린 318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84% 내린 2241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73% 내린 1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비앤비(-5.06%) 트론(-0.24%) 도지코인(-0.6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유에스디코인(0.14%) 비트코인캐시(2.68%)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DL뉴스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정부가 비트코인을 ‘구제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재확인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시장 안전판 기대가 낮아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또 베센트 장관은 강달러와 약달러 가운데 어느 쪽을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강달러 정책을 항상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거시경제 환경 조성 측면에서도 가상화폐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통상 달러가치가 오르는 ‘강달러’ 시기에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는 위축된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