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AI로 조사, "초단위 분석으로 이상거래 탐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2-02 17:0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대응한다.

금융감독원은 내부인력으로 자체 구축한 매매분석 플랫폼(VISTA)을 가상자산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AI로 조사, "초단위 분석으로 이상거래 탐지"
▲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에 대처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가 지능화하자 금융감독원은 분석 플랫폼 성능 향상과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존 수작업으로 식별하던 시세조종 혐의구간을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특히 최근 도입한 성능으로 수십만 개 이상의 초 단위 구간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를 조기 발견하고 빠르게 사건을 처리하고자 올해 말까지 AI 분석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AI 관련 플랫폼 성능개선에는 2026년 서버 증설 예산으로 확보한 1억7천만 원을 사용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AI에 바탕을 둔 조사체계를 더 고도화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를 신속히 적발하겠다”며 “적발된 불공정거래는 엄중 조치하는 등 이용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