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논란에 전액 환불 결정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1-28 2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이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의 어빌리티 확률 오류 논란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환불 조치에 들어간다.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 운영진은 28일 출시 후 이용자들이 결제한 금액 전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논란에 전액 환불 결정
▲ 넥슨이 '메이플 키우기' 이용자들이 결제한 금액 전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는 최근 공격 속도와 전투력 수치가 실제 성능과 다른 ‘공격속도 허위 표기 논란’과 어빌리티(특별한 능력) 부여 과정에서 추가 옵션의 최대값이 나오지 않도록 설정하고도 균등 확률로 공지한 ‘어빌리티 확률 조작 논란’이 발생했다. 

운영진은 공지사항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오류를 확인했음에도 고지 없이 수정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원하시는 모든 이용자에 전액환불을 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환불 대상은 서비스를 개시한 2025년 11월6일부터 이날까지 이용자가 게임에서 결제한 모든 상품이다. 

집중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어빌리티 재설정이나 공격 속도, ‘빠른 사냥’ 티켓 관련 상품뿐 아니라 모든 유로 상품이 환불 대상에 포함됐다. 

넥슨은 “구체적 환불 신청 방법과 기간은 준비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환불 완료시점 이후에는 기존 서비스 이용 정책에 따라 게임 이용이 제한되며 공지 시점 이후 결제한 내역은 환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들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논란에 전액 환불 결정
청와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대로, 일부 지역 한해 한두 달 연기 검토" 
SK하이닉스 미국에 AI설루션 회사 설립, 100억 달러 출자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1600만 주 소각, 보통주의 약 9% 규모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감원 자본시장·민생범죄 특사경 인지수사권 필요 인정"
카카오페이 출범 9년 만에 '첫' 영업흑자 눈앞, 신원근 스테이블코인 고삐 죈다
정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만 있어도 이용자 통지 의무화, 피해 분쟁조정제 도입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지분가치' SK스퀘어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에스피..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170선 위로, 한국 증시 시가총액 '세계 10위' 올라
[28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엄마가 팔고 딸이 32초 만에 샀는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