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장관 김윤덕 신년사,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확정" "주택공급 착공과 입주로 평가받아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1-02 13:0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확정 등을 통한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균형성장은 국민의 ‘삶’에서 확인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지역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며 “그 핵심 과제로 올해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윤덕</a> 신년사,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확정" "주택공급 착공과 입주로 평가받아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부>

이를 통해 기회와 서비스가 수도권에만 쏠리지 않도록 지방에 초광역권 및 거점도시를 조성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주택공급을 두고는 ‘착공’과 ‘입주’가 중요하다는 기존 정부 시각을 되풀이했다.

김 장관은 “주거안정은 민생의 시작으로 주택공급은 계획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착공과 입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현장의 걸림돌은 더 빠르게 풀고 필요한 지원은 더 촘촘히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이 핵심 가치란 점도 분명히 제시했다.

김 장관은 “인공지능(AI) 전환 등 변화 속도가 빨라질수록 안전과 공정은 우리 사회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건설 현장은 공사 전 단계에 걸친 안전관리 책임을 분명히 하고 항공안전은 한 번의 빈틈이 큰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항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국토부 내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작가 한강씨의 말을 인용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장관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는 ‘우리를 서로 연결하는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올해는 더 가감없이 듣고 반영하는 ‘진짜 소통’을 하겠으며 때로는 큰 회의실보다 작은 공간에서의 대화가, 실명보다 익명이, ‘진짜 필요한 목소리’를 꺼내게 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