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차이나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차관 내정,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차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12-31 17:0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그룹이 중국 사업 강화를 위해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SK차이나 사장으로 영입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이 SK그룹의 중국 사업 컨트롤타워인 SK차이나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SK차이나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차관 내정,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차원
▲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연합뉴스>

SK차이나는 SK 각 계열사가 지분을 보유한 중국 현지법인이다.

박 신임 사장은 올해 6월까지 산업부 1차관으로 재직한 관료 출신이다.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전력산업과장, 장관 비서실장, 무역정책과장, 투자정책관, 에너지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무역안보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과 산업정책비서관을 맡아 산업, 통상, 에너지 정책을 조율했다.

SK그룹은 미국-중국 갈등 격화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박 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SK그룹의 중국 핵심 사업은 반도체다.

SK하이닉스가 중국 우시에서 D램, 다롄에서 낸드플래시, 충칭에서 후공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