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약개발사 '카나프테라퓨틱스'·의료기기 기업 '메쥬',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12-18 19:3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메쥬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사 '카나프테라퓨틱스'·의료기기 기업 '메쥬',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2019년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2024년 매출 42억5200만 원, 영업손실 47억2300만 원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메쥬는 의료용 기기 제조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착용형 기기(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2024년 매출 23억6600만 원, 영업손실 59억5100만 원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19일 오!정말] 국힘 나경원 "민주당 꼬붕 조국은 이재명 민주당의 오더 받았나"
코스피 '기관 순매수' 힘입어 40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6.3원 마감
삼성전자 3분기 HBM 시장 점유율 2위, HBM3E 선전에 마이크론 앞서
금융위 이억원 "150조 국민성장펀드, AI·반도체 등 1차 프로젝트 7건 선정"
이재명 "정부가 금융사 가만두니 부패한 '이너서클' 생겨, 방치할 일 아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에 윤효준 임명, 김승찬 부사장 선임 2주 만에 사의 표명
영화 '주토피아2' 관객 수 500만 돌파, OTT '경도를 기다리며' 1위 등극
비트코인 1억3089만 원대 하락, 일본은행 금리인상에 '엔캐리 청산' 우려감
포스코이앤씨 올해만 6번째 인명사고, 안전 전문가 송치영에 부담 '천근만근'
미국 생물보안법에 중국 CDMO 직격탄, 서정진의 일라이릴리 공장 인수 '신의 한 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