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15일부터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접수, 1985년생부터 대상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2-12 17:1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1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희망퇴직일은 2026년 1월2일이다.
 
신한은행 15일부터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접수, 1985년생부터 대상
▲ 신한은행이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퇴직금은 출생 연도에 따라 월 기본급 7개월분에서 최대 31개월분까지 차등 지급된다.

희망퇴직 대상 조건은 △부지점장(Ma) 이상 직원 가운데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67년 이후 출생자 △4급 이하 직원 가운데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85년 이전 출생자 △리테일서비스(RS) 직원 가운데 근속 10년 이상인 인원 등이다.

신한은행은 “고연령·고연차 직원의 제2의 삶을 지원하고 인력 효율화로 신규 채용 여력을 확대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우주항공테크' 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
신한은행 15일부터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접수, 1985년생부터 대상
[오늘의 주목주] 전날 '이례적 상승' 삼성화재 22%대 하락, 코스닥 에임드바이오는 ..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확대, 정진완 "미래 성장동력 지원"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전재수도 내가 살아 돌아왔듯 반드시 돌아와" 
로이터 "인텔 14A 반도체 제조에 중국 장비 활용,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
'박태준 최측근' 황경로 포항제철 2대 회장 별세, 포스코 회사장으로 예우
일본 라피더스 반도체 투자금 대거 확보, 자국 기업 20여 곳 '십시일반' 참여
코스피 기관 조단위 순매수에 4160선 상승 마감, 코스닥도 930선 강보합
잘 나가는 CJ올리브영 새 먹거리 찾아 삼만리, 이선정 '올리브베러'로 웰니스 노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