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채널Who] 금융업계 혁신의 아이콘 정태영 부회장!- 현대카드는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할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5-10-29 0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혁신을 주도해온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정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로, 2003년 현대카드 대표에 취임한 뒤 디자인 경영과 프리미엄 전략으로 현대카드를 업계 선두권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카드와 라이프스타일 카드 ‘M’을 출시해 흑자 전환을 이끌었고, 슈퍼콘서트와 세로형 카드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AI플랫폼 ‘유니버스’를 일본 3대 카드사에 수출하며 금융 테크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10년 넘게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에 투자해 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1등보다 AI 투자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금융을 넘어 디지털 혁신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현대차와 협력 중, 한국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비트코인 '업토버' 결국 무산 가능성, 시세 하락 예고하는 데스크로스 등장
아마존웹서비스, 2031년까지 한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7조 추가 투자
조비에비에이션 엔비디아 자율주행 비행 협력사에 선정, 주가 8% 급등
이재명 APEC CEO 써밋 특별연설, "대한민국이 AI 이니셔티브 비전 제시하겠다"
테슬라 로보택시 경쟁사로 엔비디아 등장, 우버 스텔란티스 등 '연합군' 구축
유엔기후변화협약 "2035 NDC 기후목표 달성에 불충분, 더 강력한 행동 필요"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검토 안해, 재투자가 주주에게도 좋은 현금 활용"
테슬라 '사이버캡' 보급형 전기차로 판매 검토, 자율주행 기술 불안에 대비
애플 TSMC 2나노 반도체 '물량 선점'이 경쟁력, 폴더블 아이폰에 탑재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