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브랜드만의 가치를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LX하우시스는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씨가 출연해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의 특장점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영상에 △개방감과 단열성을 높인 기술력과 견고함을 유지하는 우수한 시공품질의 창호  △가족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해 내구성이 강한 인조대리석 등을 영상에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데 힘썼다.

또 모델 전지현씨가 LX하우시스 제품 속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어떤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우리가 LX지인과 함께 사는 이유’라는 브랜드 스토리, 신뢰감 등을 전달하는 데 공을 들였다.

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신혼부부, 육아가정, 반려동물가정, 자가구입가정 등 고객들의 여러 생활양태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주제의 ‘공간형 소재 광고’도 함께 내놓는다.

이 광고는 신혼부부에게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벽지(디아망 포티스), 육아 가정에게는 층간소움 고민을 덜어주는 바닥재(엑스컴포트), 반려동물가정에는 미끄럼을 줄인 바닥재(에디톤 마루·스톤), 자가구입가정에는 프리미엄 창호(뷰프레임)을 제안하는 짧은 영상(숏폼)으로 제작됐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11월 말까지 유튜브와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라인 채널에 익숙한 고객들과 접점을 꾸준히 넓혀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막바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뛰어난 제품력과 차별화한 전문성을 보여줄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인테리어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