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S일렉트릭 주가 장중 7%대 급등, 미국 전력망 사이클 수혜 기대감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0-20 10:3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S일렉트릭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0분 기준 LS일렉트릭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 30만2천 원보다 7.12%(2만1500원)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 주가 장중 7%대 급등, 미국 전력망 사이클 수혜 기대감
▲ 20일 오전 장중 LS일렉트릭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한때 32만8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LS일렉트릭이 미국 전력망 사이클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개선시켰다.

미국은 전력망 개선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 전기차 확산, 기존 시설 노후화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파마리서치 2023년 하반기에도 난관 극복한 적 있다, '리쥬란' 사업은 잘..
인텔 AMD 주가 상승에 투자자 낙관론 경고, "실적 전망치 과대평가" 분석
KT 김영섭 무단 소액결제 해킹사태 수습 후 사퇴 뜻 내비쳐 "마땅한 책임"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3763억으로 39% 감소, "경쟁 심화와 영업비용 증가 탓"
[오늘의 주목주] 'APEC 기대감 지속' HD현대중공업 9%대 상승, 코스닥 HLB ..
미국 경제 성장에 '착시현상' 주의보,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대부분"
광동제약 자사주 처분해야 한다면, 최성원 소각보다는 교환사채 발행 선택 이유
SK증권 "F&F 국내 실적 바닥 확인, MLB 중국사업 성장"
미래에셋증권 "코스메카코리아 한국·미국 호실적 전망, 돋보이는 실적 모멘텀"
한전 전력망 구축 투자금 마련 '먹구름', 배출권 비용 부담에 전기료 인상 필요성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