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트럼프 러시아 압박 실행력 의문으로 원유 공급 불안 완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7-16 09: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68%(0.46달러) 내린 배럴당 66.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트럼프 러시아 압박 실행력 의문으로 원유 공급 불안 완화
▲ 미국 텍사스주 미드랜드 카운티에 위치한 석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72%(68.71달러) 하락한 배럴당 69.2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원유시장의 공급 불안이 완화한 영향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일 이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휴전 협상이 없다면 러시아 및 러시아와 교역하는 국가에 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에서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에도 2차 관세를 100% 부과하겠다고 강도 높은 압박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당장 실행까지 연결되는데 의문부호가 달리면서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러시아 제재가 즉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란 시장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