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4-16 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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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그린푸드은 대내외 매크로 변수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방어적 소비주로서 올해도 양호한 실적 흐름은 지속 가능할 것이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신사업(CK, 그리팅, 해외사업) 투자 확대와 기존사업 성장 투자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또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는 올해에도 지속 가능할 것이다.
흥국증권은 16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 원에서 2만 원으로 11.1%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기준 주가는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