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투자증권 임추위 서정학 대표 단독 후보로 추천, 28일 주총서 연임 유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3-06 17:1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 9부 능선을 넘었다.

IBK투자증권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서 사장을 내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IBK투자증권 임추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12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학</a> 대표 단독 후보로 추천, 28일 주총서 연임 유력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유력해졌다.

서 사장 임기는 이달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1년 연임이 유력해진 것이다.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성공 시 임기는 내년 3월28일까지다.

서 사장은 1963년생으로 동국대 영문학과 졸업하고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기업은행에서 지점장과 지역본부장은 물론 기업금융(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기업은행 부행장으로 선임된 뒤 정보기술(IT)그룹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그룹장 등을 지내고 2021년 3월 IBK저축은행장을 거쳐 2023년 3월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올랐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불법파견 소송 2심서 뒤집혀, 566명만 정규직 인정
'실적 부진' 롯데웰푸드 대표 교체, 새 대표 서정호 가야할 길은 '수익성 회복'
오스코텍 "제노스코 100% 자회사 편입 위해 발행주식 확대, 주주가치 제고"
삼성증권 2026년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에 양완모 강남지역본부장
나이스신용평가 "롯데케미칼 NCC 통폐합되면 적자 축소, 일회성 비용 발생할 수도"
SK하이닉스 3분기도 매출 기준 D램 글로벌 1위, 점유율 33.2%로 삼성전자 소폭 앞서
HD현대중공업 신임 노조지부장에 김동하 당선, 강성 성향으로 분류
HDC그룹 4개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 정몽규 차남 상무보로 승진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주식 강세' LG화학 9%대 급등, 코스닥 케어젠 11%대..
롯데건설 '부도설 지라시' 고소,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