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수행 긍정 39%로 2%p 올라, 민주당 36% vs 국힘 27%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수행 긍정 39%로 2%p 올라, 민주당 36% vs 국힘 27%
▲ 한국갤럽이 16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이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16일 발표한 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2%로 집계됐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9%였다.

직전 조사(9일 발표)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다.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20%), ‘경제/민생’(11%),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서민 정책/복지’(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 ‘국가 안정/정상화’, ‘국민을 위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국방/안보/대북’(11%),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人事)’(이상 5%), ‘독재/독단’,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지역별로 긍정평가는 전남광주·전북(65%)에서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서울(62%), 인천·경기(55%), 대전·세종·충청(53%), 대구·경북(62%)에서 긍정평가를 앞섰다. 한편 두 평가는 부산·울산·경남(긍정 46% 부정 43%)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40대(53%)에서 부정평가를 앞질렀다. 반면 부정평가는 20대(55%), 30대(55%), 60대(59%), 70대 이상(53%)에서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한편 두 평가는 50대(긍정 45% 부정 50%)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40%, 부정평가 51%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65%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77%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유지됐다.

민주당 36%, 국민의힘 27%로 집계됐다. 다른 정당은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본소득당 0.1%, 사회민주당 0.2%로 나타났다. ‘이외 정당’은 1%, 무당층은 29%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내렸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격차는 9%포인트로 직전조사와 같이 유지됐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인천·경기(33%), 전남광주·전북(66%), 부산·울산·경남(43%)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8%)에서 민주당을 앞질렀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서울(민주당 32% 국민의힘 31%)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53%), 50대(50%), 60대(39%)에서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27%), 30대(29%), 70대 이상(41%)에서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38%, 국민의힘 18%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0%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58%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98명, 중도 344명, 진보 229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69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거절’은 13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바닥난 '손실과 피해 기금' 화두로, 부유세 통한 확충 목소리 커져
TSMC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에 근거 없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일축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임직원과 오프톡, "전 직원 고용·근로조건 포괄 승계"
미국 정부 관계자 "스페이스X 우크라이나에서 스타링크 서비스 축소, 트럼프 지시 아냐"
독일·프랑스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 완화 합의 근접, 2035년 감축 목표 2021..
통신3사 첫 폴더블 아이폰 사전예약 경쟁, 최대 221만 원 혜택 내걸어
한국투자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하향, "백화점 외국인 매출 증가세 둔화"
영국 6개 지역에 최고 등급 가뭄 경보, 1995년 이후 처음 있는 일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수행 긍정 39%로 2%p 올라, 민주당 36% vs 국힘 27%
한국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하향, 동종기업 가치 하락 반영했지만 방산 이익은 증가 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