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투싼’ 정측면. <비즈니스포스트> |
디 올 뉴 투싼은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전장은 4700㎜, 전폭 1905㎜, 전고 1685㎜, 휠베이스는 2785㎜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60㎜, 전폭 40㎜, 전고 20㎜, 휠베이스는 30㎜가 각각 확대됐다.
2열 헤드룸은 기존보다 29㎜ 늘어난 1031㎜를 확보했다. 2열 도어 개방 각도도 기존 73도에서 83도로 확대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전면부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간접조명 방식의 수평형 센터 램프가 적용됐다. 후면부에는 투명 렌즈 내부에 패턴을 적용한 리어 램프를 탑재했다.
| ▲ 디 올 뉴 투싼 내부. <비즈니스포스트> |
디 올 뉴 투싼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전용 프런트 그릴과 휠 아치 가니시, 스키드 플레이트 등 차별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XRT 트림을 운영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는 27.0kgf·m이다. 기존보다 최고 출력을 13마력 향상시킨 1.6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은 245마력이며,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7.4㎞다.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감속이 필요한 구간을 예측해 운전자에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알려주는 ‘관성 주행 안내’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 ▲ 디 올 뉴 투싼 측면. <비즈니스포스트> |
모든 도어 글라스의 두께를 늘려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바람 소리도 줄였다.
차체가 커졌음에도 내연기관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기저항계수(Cd)를 기존 0.33에서 0.30으로 낮췄다.
충돌로 메인 전원이 차단돼도 백업 전원을 활용해 도어 잠금 해제 기능을 유지함으로써 비상 상황에서 탑승자의 신속한 탈출과 구조를 지원하는 첨단 안전 기술인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는 디 올 뉴 투싼에 최초로 적용됐다.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급하게 밟는 경우 구동력을 제한하고 제동을 수행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저속 전진 중 전방 보행자나 장애물과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제동을 돕는 ‘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2’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 ▲ 디 올 뉴 투싼 후면. <비즈니스포스트> |
에어백 9개와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2, 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2 등도 기본 적용된다.
회사 SUV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도 적용됐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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