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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주가 장중 14%대 급락, 최대주주 이채윤 8천억 규모 지분 처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4-27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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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리노공업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의 대규모 지분매각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리노공업 주가 장중 14%대 급락, 최대주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3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채윤</a> 8천억 규모 지분 처분
▲ 리노공업 주가가 최대주주인 이채윤 대표의 대규모 지분매각 소식에 27일 오전 장중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리노공업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63%(1만8200원) 하락한 10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9.40%(1만1700원) 낮아진 11만27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리노공업은 앞서 24일 이채윤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가운데 700만 주(지분율 9.18%)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예상 처분단가는 1주당 12만3300원으로 모두 8631억 원 규모다.

처분기간은 2026년 5월26일부터 2026년 6월24일이다. 처분목적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이다.

이채윤 대표는 리노공업 최대주주다. 이번 매각으로 이 대표의 지분은 기존 34.66%에서 25.48%로 낮아진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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