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6-04-23 1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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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오토차이나 2026)가 오는 24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국제전람센터와 국제전시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실내·외 전시 면적은 38만㎡(11만4950평)로 베이징 모터쇼 역사상 최대 규모다.
▲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오토차이나 2026)가 오는 24일부터 5월3일까지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국제전람센터와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왼쪽)와 ‘어스 콘셉트’. <현대자동차>
완성차 기업부터 자동차 부품 제조사, 자동차 디자인 회사, 자동차 관련 제품 유통 회사, 자동차 산업 관련 미디어 기업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회사들이 참가한다.
BYD(비야디)와 지리자동차, 샤오미, 체리자동차 등 중국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아우디, 혼다, 도요타, 볼보, 닛산,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전시 공간을 꾸렸다.
전시 차량은 모두 1451대이며, 이 가운데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가 181대, 콘셉트카가 71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에서 중국 전략형 신차를 공개한다. 지난 10일 공개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전기차 모델이다.
현대차가 오토차이나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 것은 2년 만이다. 오토차이나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번갈아가며 열린다. 현대차는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중국 BYD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이트 탕’과 고급 SUV ‘씨라이언8’을 선보인다. 중국 고급 전기차 양왕은 SUV U8을 공개한다. 한국 진출을 앞둔 지커는 다목적차(MPV) ‘009’의 새로운 모델을 처음 공개하며, 로보택시 프로토타임을 처음 선보인다.
폭스바겐그룹은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과 공동 개발한 모델 ‘ID.UNYX’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협업한 중국 전용 전기 SUV ‘아우디 E7X’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