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리가 “현재 중동전쟁에 대해 ‘유가 폭등설’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는 바,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가 경제의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 ▲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문익환 방북-4.2공동성명 37주년 기념 국제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연합뉴스> |
김 총리는 관계 부처에 실시간 점검과 국민에게 사실의 신속한 설명 등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재정경제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중동전쟁에 따른 현재 국내 시장상황과 에너지, 주요 민생물품 등의 수급, 가격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셧다운, 대란, 품귀 등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뉴스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국민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외에 중동전쟁 관련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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