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데이미언 무니 피델리티 아시아 태평양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리테일 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개인 금융 상품을 확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김성환 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데이미언 무니 피델리티 아시아 태평양 회장과 만나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논의를 통해 시장 수요에 대응한 새로운 금융 상품 출시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피델리티는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아시아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 등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한 주요 상품의 잔고는 9600억 원을 웃돈다.
김성환 사장은 "한국 증시를 향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글로벌 운용사들과 협업해 한국 자본시장의 높아진 위상을 알리고 국내 개인 투자자들에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한 차별화된 상품 공급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