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6-03-04 1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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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아모레퍼시픽이 자외선 차단제 개발 역량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4일 프랑스 시험기관 비페아가 주관한 자외선 차단제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이 자외선 차단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센터. <아모레퍼시픽>
비페아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험 전문 기관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자사의 자외선 차단 성능 평가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시험법은 장파 자외선(UVA)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ISO 24443’이다. 해당 기준은 자외선 차단제의 UVA 보호 효과를 시험관 내 실험 방식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블라인드 시료 3종에 대해 UVA 차단 지수를 측정해 정확성과 데이터 일관성을 인정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센터는 자외선 차단지수(SPF)를 측정하는 국제 표준 ‘ISO 23675’ 시험 체계도 새로 구축했다. 해당 기준은 실험실 환경에서 자외선 차단 성능을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숙련도 평가는 평가 결과의 정확성과 재현성을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재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고품질 선케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