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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지금 봄나들이 하듯 국회 비울 때 아니다"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03 1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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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지금 봄나들이 하듯 국회 비울 때 아니다"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월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감독원법 발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3일 ‘오!정말’이다.

봄나들이 vs 장기독재
“대국민 호소 도보 행진인가. 극우 유튜버 방송용 장외투쟁인가. 지금 한가롭게 봄나들이하듯 국회를 비울 때가 아님을 명심하라.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법개혁 3법을 ‘사법파괴 3대 악법’이라 낙인찍고 대통령에게 거부권까지 요구하며 ‘대국민 호소 도보’에 나선다고 한다. 책임정치는 사라지고 임기응변식 생떼 정치, 대국민은커녕 극우 유튜버만 바라보는 몰빵 정치에만 집착하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이날 사법개혁 3법 등을 규탄하며 국회로부터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에 나선 것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장기독재의 꿈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서 사법파괴 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제가 맨 앞에서 싸우겠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지켜달라고 하는 것을 지켜주겠다. 이재명 정권은 기어이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고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헌정의 종말을 목도하고 있다. 이재명 정권은 스스로를 국민주권 정부라고 부르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사법파괴 3법은 결국 이재명 독재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사법개혁 3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을 요구하며)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 철거
“국회는 방금전 국회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된 사진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을 철거했다. 국회는 헌법기관으로서 국헌문란 행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할 의무가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최근 법원의 판단을 통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서 국회 침탈을 주도한 행위에 대한 위헌·위법성이 명확히 확인된 점을 고려한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이자 피해기관인 국회의 대표로서,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이 국회 공간에서 전시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회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된 사진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을 철거했다고 알리며)

해장행위
“(친한계 동행은 ‘해당 행위’가 아닌) ‘해장 행위’ 같은 것이다. 전통 시장을 찾아 서민, 상인들을 응원해 드리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시장을 같이 가는 게 왜 문제냐. 장 대표가 임명한 편향적인 윤리위·당감위와 몇몇 대표 주변이 홍위병, 완장 찬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 홍위병 노릇을 하는 사람들은 무소속 한덕수 옹위론을 펼치고 그분이 당적을 가지도록 도왔던 분들인데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자체가 황당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지난 2일 최고위원회에서 한 전 대표의 서문시장행에 동행한 친한계 의원들을 향해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행위’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에 대해)

돈까스 소맥으로 환대받았을 때도
조희대 대법원장은 내란을 정치적 갈등이라고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인사들은 내란범 윤석열을 석방하고 내란공범들을 판판이 영장기각을 하면서 위법한 걸 알았는지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하며, 사실과 법리를 왜곡했다. 그럼에도 국민의 사법 불신을 의심하면서, ‘외국에서 대한민국 사법부를 배우고자 교류하자는데 왜 신뢰가 낮다고 하는 거야?’ 이렇게 반문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수준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더 나을 게 없다. 윤석열이 일본 정상으로부터 돈까스 소맥으로 환대받고 미국에서 국빈으로 블레어 하우스에서 환대받았을 때도 국내에서의 국민 신뢰는 전세계 꼴찌였다. 스스로 돌아볼 줄 모르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거취를 속히 정해야 한다.”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날 사법개혁 3법 국회 통과와 관련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며 우리나라 사법부의 수준이 세계적 수준에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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