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 용산 고급아파트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34㎡(공급면적 293C㎡, 88C평)가 140억4천만 원에 거래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34㎡ 5층 매물은 지난 1월12일 개인 사이 직거래로 140억4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 ▲ 울시 용산 고급아파트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34㎡(공급면적 88C평, 293C㎡)가 140억4천만 원에 거래됐다. 사진은 나인원한남 전경. <연합뉴스> |
같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8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167억 원을 27억 원 가량 밑돌았다.
다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으로 올해 아파트 거래 가운데는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됐다.
나인원한남은 최고 높이 9층, 9개동, 341세대 규모 단지로 2019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과거 용산기지 미군이 거주하던 외국인아파트 부지를 재개발한 곳으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전용면적 기준 206.89㎡(공급면적 248㎡, 75평)~273.94㎡(공급면적 334㎡, 101평)로 이뤄져 있다.
인근 한남 더힐과 함께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꼽힌다. BTS 등 다수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한 해의 최고가 아파트 거래로도 자주 이름을 올려 왔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