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운용 '글로벌X EU' 운용자산 80억 달러 돌파, 지난해 215% 증가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2026-02-10 14:3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자회사 글로벌X(GX EU)의 운용자산이 80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1월 말 기준 GX EU의 운용자산(AUM)이 80억3천만 달러(한화 약 11조5천억 원)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글로벌X EU' 운용자산 80억 달러 돌파, 지난해 215% 증가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유럽 자회사 글로벌X(GX EU) 운용자산이 80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GX EU 운용자산은 2025년 한 해 동안 214.6% 증가하면서 유럽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X EU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를 중심으로 자동 적립식·소액 투자 서비스 'ETF 세이빙스플랜(Savings Plan)'을 핵심 성장 채널로 삼고 있다"며 "시장 구조적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한 리테일 중심 전략의 성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게아 블룸버그 위즈덤트리 전략총괄을 GX EU 공동대표로 영입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위즈덤트리는 미국의 자산관리기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X EU가 게아 블룸버그, 조지 테일러 공동 대표 체제를 통해 사업 플랫폼 확장과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아 블룸버그 공동 대표는 2026년 1월 취임식에서 "GX EU가 최근 3년 동안 이뤄낸 성장은 회사의 혁신적 상품 전략이 유럽 투자자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는 결과"라며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고 조지 테일러 대표와 긴밀히 협력해 GX EU의 시장 영향력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혁신부문 총괄대표는 "유럽은 세계 2위 규모의  ETF 시장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해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ETF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