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571억 원, 영업이익 580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8%, 영업이익은 35.0% 증가했다.
| ▲ 삼성바이오로직스(사진)가 1분기 생산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가동률 확대) 등에 힙입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1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은 시장추정치를 소폭 밑돈 것이다. 매출은 시장추정치보다 3.15%, 영업이익은 5.10% 낮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목표치)는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초 2026년 매출 전망치로 2025년보다 매출이 15~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전망에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은 반영되지 않았다”며 “향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추가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