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9월 실리콘밸리서 '테크 탤런트 포럼', 그룹 최초 통합 글로벌인재 채용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4-20 16: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대차그룹(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첫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은 미국 현지시각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현대차그룹 9월 실리콘밸리서 '테크 탤런트 포럼', 그룹 최초 통합 글로벌인재 채용
▲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9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대차그룹(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처음 개최한다. 그룹 주요 회사 9개는 포럼과 연계된 그룹 최초 통합 채용 프로그램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도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본사. <현대차그룹>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현대차 미국법인, 기아, 기아 미국법인,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HATCI),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 미국 자율주행 자회사 모셔널, 그룹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 등 9개 회사가 참여한다.

이 회사들은 포럼과 연계된 그룹 최초 통합 채용 프로그램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도 실시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사장, 만프레드 하러 연구개발(R&D) 본부장 사장, 김혜인 현대차그룹 김혜인 인사실장 등이 포럼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김 실장은 “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글로벌 기술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기술적 협업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과 연계해 진행하는 채용은 5월22일까지 HMG 테크 탤런트 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소프트웨어(SW)·IT, 배터리, 수소·에너지 등 7개다. 지원 대상은 해외 대학에서 이공계 전공을 이수한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다.

신입과 경력을 구분하지 않고 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 후 6월 중순까지 서류 심사, 7월 말까지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 초청돼 현장에서 최종 면접을 치른다.

박민우 사장은 “AI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경쟁은 단순한 기술 개발만으로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며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돼 있는지, 공유하는 비전이 얼마나 명확한지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공동 건설 추진, 현지 업체에 1조6096억 출자
민주당 정청래 "이광재·송영길 재보궐 전략공천 염두, 울산남갑엔 전태진"
[오늘의 주목주] '벤츠 배터리 공급' 삼성SDI 4%대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두고 당정 온도차, 서울시장 선거 새 쟁점 되나 
옥스팜-퓨리얼 '세계 물의 날' 기부 캠페인 성료, "깨끗한 물의 희망 나눠"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A6' 국내 출시, 게르놋 될너 CEO "한국 아우디에 가..
SK텔레콤 '앤트로픽·5G SA' 기대감에 주가 화답, '실적회복'으로 십만텔레콤 안착하나
테슬라 '전기차 판매 둔화' 덮은 '자율주행' 기대, 서학개미 저가매수 빛볼까
미국 증시 상승은 투자자 '학습효과' 덕분, "지정학적 리스크는 저가매수 기회"
청소년기후행동 김보림 활동가 '환경계의 노벨상' 수상, 한국에서는 두 번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