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LB그룹이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10개 상장 계열사의 사업과 전략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HLB그룹은 4월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통합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HLB(사진)그룹이 4월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통합 주주간담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에 있는 HLB 본사 모습.
4월2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6 HLB 그룹 IR 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HLB는 매년 1~2회의 공식적인 주주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를 계열사별 주주간담회로, 올해부터는 10개 상장사가 참여하는 그룹 통합 주주간담회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통합 주주간담회와 IR 데이에는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HLB제약·HLB이노베이션·HLB테라퓨틱스·HLB글로벌·HLB바이오스텝·HLB파나진·HLB제넥스·HLB펩 등 그룹 내 10개 상장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각 계열사의 핵심 사업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후보물질) 진행 상황, 향후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개별 기업별이나 통합 Q&A 세션을 통해 투자자와 주주들의 다양한 질의에 답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HLB그룹은 통합 주주간담회와 IR 데이를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해 투자자 및 주주와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희영 HLB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HLB는 10년 전부터 공식, 비공식 주주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회사의 경영철학, 현안과 미래에 대해 주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왔고 이것이 주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특히 4~9월에는 HLB그룹 차원에서 여러 개의 이슈를 앞두고 있는 만큼 통합 주주간담회와 IR Day를 통해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혀나감으로써 주주 신뢰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